김하성, 5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 꺾고 2연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이어갔지만 팀은 콜로라도 로키스를 10-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은 이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쥬릭슨 프로파의 2홈런 포함 팀 타선의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다.
프로파는 시즌 19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