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스와이더가 마이애미 히트를 떠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와이더는 대학 시절부터 뛰어난 3점 슈터로 명성을 얻었지만, NBA에서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이애미에서도 18경기 2.
3점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했고, 인디애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와이더는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이 40%를 넘지 못한다면 가치가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디애나는 힐드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스와이더를 영입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