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총독부인지 헷갈릴 지경"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특히 강제노동 표현 삭제 논란은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비공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 당시 검사들이 휴대전화를 반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사 위에 여사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김건희 여사를 위한 제2부속실 신설을 언급하며 "의혹이나 공방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 방탄용 벙커"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