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특히 막내 서현이 멤버들에게 반말을 시작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써니는 이날 함께하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써니의 사진을 합성해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 2세대 걸그룹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현재 각자 다른 소속사에 있지만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