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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소임 다한 방송통신위원회 [김현아의 IT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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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08년 탄생 이후 '정치판'에 갇히다... 해체론 솔솔
2008년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위해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정치적 갈등에 휘말려 제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모두 고려한 국가 전략기구로 설계되었지만, 정치권의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며 본래 목적에서 벗어났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최근 이진숙 위원장의 취임과 탄핵 소추는 방통위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 해체와 재구성 논의가 힘을 얻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을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2024-08-05 06: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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