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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 공백기, 2년만 우승... "다시는 골프 못 할 줄 알았다" 윤이나, 솔직한 심정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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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논란 딛고 우승! 윤이나, 눈물의 트로피, ‘감사’와 ‘반성’의 눈빛
오구 플레이 논란으로 1년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윤이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윤이나는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선물 같은 우승”이라며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동료 선수들의 축하와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윤이나는 앞으로 선수들과 더욱 밝게 소통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8-05 0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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