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월 5일부터 여름휴가에 돌입했습니다.
휴가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처럼 전통시장과 군부대 방문이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과 관련된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죠.
올해는 8.
15 광복절 특사 대상자 검토, 제2부속실 설치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바쁜 휴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국정 파탄'을 이유로 윤 대통령의 휴가를 '나 홀로 휴가 타령'이라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