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박명수가 새로운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5세 남성 '우티'의 삶을 살게 되며, 우티의 아내 '잼'과 6개월 된 딸 '나란'을 만났다.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딸을 안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육아 감동을 선사했다.
'가브리엘'은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 특집을 계승한 프로그램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