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로 징계를 받고 1년 9개월 만에 복귀한 윤이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윤이나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2승을 기록하며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로 도약했습니다.
특히 15번째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윤이나는 징계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꾸준한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윤이나는 하이트진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