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외국인 투수 크로우의 부상으로 대체 영입한 알드레드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좌타자 킬러지만 우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두산과 삼성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KIA 타이거즈 선수라고 SNS 프로필에 적어 영입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성적이 주춤하지만, 라우어는 KBO리그에 오는 선수 중 최정상급 경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된다.
KIA가 알드레드를 대신해 라우어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