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이클 도로 개인전에서 한국 대표 송민지가 실격했습니다.
158km의 장거리에 9개의 언덕이라는 험난한 코스를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금메달은 미국의 크리스틴 포크너, 은메달은 마리안느 보스(네덜란드), 동메달은 로테 코페키(벨기에)에게 돌아갔습니다.
장거리 전문 선수가 아닌 송민지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실격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명소들을 지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