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과거 버닝썬 루머에 휘말린 후 5~6년 만에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루머 당시 회사의 무책임한 대응, 드라마 하차 통보 등을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고준희는 "부모님까지 전화가 와 심각성을 깨달았지만 회사는 방관했다"며 "떳떳했으면 계속 일해야지라는 말이 있었지만, 나는 하차 통보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6년이 금방 지나갔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