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이 콘서트 무대에서 '11월 계약 종료'라는 가사를 선보이며 재계약 불발 가능성을 시사해 화제다.
소연은 솔로 무대 'Is this bad b****** number?'에서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 가사는 곧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문제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큐브 측은 '가사는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소연의 핵심 멤버로서의 역할과 (여자)아이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소연의 가사는 큐브와의 재계약 문제에 대한 암시일까, 아니면 단순한 무대 연출일까?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