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펜싱, 사격, 양궁 등에서 맹활약하며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특히 양궁 대표팀은 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처럼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사격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에 한 발짝 다가섰다.

태권도, 골프, 근대 5종, 브레이킹 등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들이 있어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 획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