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 남편의 갑작스러운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선은 남편의 수술과 입원 소식을 알리며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혜선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건강미 넘치는 개그로 주목받았지만, 캐릭터로 인해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는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해 큰 힘을 얻었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