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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결승 상대' 허빙자오 눈물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는데…"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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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눈물의 기권승 허빙자오 꺾고 금메달에 한 발짝! 8년 전 '마린의 도발'이 떠올랐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이 준결승에서 8년 전 논란의 도발을 했던 마린의 기권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천위페이를 꺾은 허빙자오를 상대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허빙자오는 마린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둔 후 눈물을 보였으며, 8년 전 마린이 리슈에리를 상대로 보였던 도발적인 행동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씁쓸함을 자아냈다.
안세영은 툰중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안세영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2024-08-04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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