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새 감독 아르네 슬롯은 살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크바라츠헬리아를 꿈의 후보로 낙점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며,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예상된다.
리버풀은 선수 매각을 통해 이적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며, 조 고메즈, 퀴빈 켈러허, 세프 판 덴 베르흐 등이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살라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시키는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