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성소수자 역할을 맡아 5~6kg 감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 25년 차를 맞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인종, 정치, 종교, 성향 등을 다루는 역할을 위해 관련 영화를 찾아보고 체중 감량까지 감행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을 찾는 작품을 만날 때까지 연기를 계속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