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유승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성소수자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과거 아역 시절을 회상하며 '집으로'의 꿀밤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스무 살 중반부터 연기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하며, 연극 도전에 대해 "정확한 이유 없이 마음이 가는 대로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소수자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액세서리와 매니큐어를 활용하며 캐릭터 표현에 신경 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