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결혼 2주년을 맞아 커플링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미초바는 3일 자신의 SNS에 빈지노와 함께 커플링을 만드는 사진을 공개하며 “만난지 10년 중에 2년 결혼 기념 happy anniversary 내 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만삭인 미초바를 끌어안고 뽀뽀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으며, 반려견을 안고 아기 돌보기 연습을 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혼인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