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전혜빈은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편을 '돈 잘 버는 기특한 큰 아들'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남편이 치과의사로 압구정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혜빈은 현재 2022년 9월에 태어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