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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상임위원, '박정훈 긴급구제 기각' 전 이종섭 통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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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긴급구제 기각 논란…김용원 상임위원, 이종섭 장관과 통화?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긴급구제 신청이 기각되기 전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해 8월 9일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수사자료 회수 조치를 비판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인권위 군인권소위는 같은 달 29일 박 전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을 기각해 입장 번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 위원의 태도를 문제 삼아 강제 퇴장시켰고, 성소수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충상 상임위원은 불출석했습니다.
2024-06-21 2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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