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연기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연극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으며, 동성애 역할을 연기하며 겪은 어려움과 노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스킨십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상대 배우와의 노력을 언급했다.
또한 데뷔 25주년을 맞아 매일매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호는 스무 살 중반 이후 연기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인생을 연기하며 즐거움과 감정을 느끼는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