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전도연 "'칸의 여왕' 후 시나리오 끊켜, '빚 좋은 개살구' 됐다" ('요정재형')[종합]
image
m.entertain.naver.com
관련기사보기
칸의 여왕 전도연, '밀양' 후 뜻밖의 슬럼프 고백! "상은 많았지만..."
전도연은 '밀양' 이후 뜻하지 않은 공백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밀양' 촬영 당시 이창동 감독과의 소통 어려움을 토로하며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칸 영화제 수상 후 기대와 달리 시나리오가 들어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고백과 함께 '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 시기를 겪으며 '다 내려놓고 다시 시작한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2024-08-04 20:08: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