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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파리서 완전한 한국인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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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파리 에펠탑 아래서 은빛 눈물! '태극마크 달고 4년 뒤 LA에선 금메달!'
재일동포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허미미는 일본에서 자랐지만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3년간 힘든 훈련을 이겨냈으며,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4년 뒤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2024-08-04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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