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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1세트서 니달리를 풀어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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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커즈' 니달리 풀어준 이유는? "바이로 카운터 칠 수 있다고 생각했죠"
농심 레드포스의 박승진 감독이 광동전 1세트에서 '커즈' 문우찬의 니달리를 풀어준 이유를 밝혔다.
박 감독은 '커즈'의 니달리 승률이 100%임에도 바이로 카운터 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광동의 게임 방향성이 바이나 노틸러스에 취약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라인 스와프 단계에서 잡음이 생기면서 기분 좋게 출발하지 못해 패배했다고 분석했다.
농심은 이날 챌린저스 리그에서 뛰던 '바이탈' 하인성을 콜업해 출전시켰다.
박 감독은 '바이탈'의 챔피언 풀이 기존 선수들과 다르다는 점을 활용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다음 주 T1과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4 2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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