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이 엄마와 함께 더위를 피해 나들이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미숙은 SNS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엄마 손잡고… 여름 사냥 ㅎㅎ"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나들이룩을 선보였습니다.
김미숙은 흰색 선캡과 셔츠, 헐렁한 바지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김미숙의 어머니는 흰색 모자와 초록색 뜨개 조끼,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연과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한편 김미숙은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