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황희찬이 프리시즌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며 2024-2025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울버햄튼은 친정팀 라이프치히와의 친선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었는데, 황희찬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고메스의 뛰어난 호흡을 통해 라이프치히의 측면을 흔들었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지난 21일 브리스톨 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