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신예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비판을 받았다.
첼시는 맨시티에 2-4로 패배했고, 아다라비오요는 맨시티의 강력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수비진의 붕괴를 이끌었다.
특히 잦은 패스 실수와 불안한 수비는 팀 내 최저 평점인 4.
5점으로 이어졌다.
아다라비오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에 합류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부진은 그의 첼시 생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