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가수들의 의외의 작사 실력이 공개됐다.
특히 26억 사기 피해를 입은 이민우가 신화 시절 H.
O.
T.
의 작업실을 방문하며 자극을 받아 작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이민우는 'Super Star'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김희철은 그의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금융치료'라고 칭찬했다.
또한 신중현, 손지창, 이효리, 김현철, 박진영, 차태현, 김민우, 전영록, 이승호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흥미로운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