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기술주 하락으로 코스피가 급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증권가는 변동성 국면에서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롯데웰푸드, 풀무원과 같은 소비주와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금융주는 낮은 PER과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헬스케어 업종은 변동성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수익률에서 선방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신약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제약·바이오주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