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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해제후 첫 우승, 동료 축하 물세례 받은 윤이나 울먹…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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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징계 털고 우승! 눈물의 트로피…'오구' 논란 딛고 재기
윤이나가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2년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오구플레이 논란으로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는 지난 4월 복귀 후 3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는데 응원과 격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2024-08-04 1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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