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낮밤녀' 마지막 인사.. '역시' 연기력과 애정 가득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배우들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20대에서 50대로 변하는 임순 역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역시'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정은지는 8년째 취업 준비 중인 이미진 역을 맡아 청춘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진혁은 검사 계지웅 역으로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모습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