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세 번째 월드투어 ‘아이돌’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 소연은 솔로 무대 중 ‘계약 종료’를 언급하며 재계약 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단순 퍼포먼스라고 해명했지만, 7주년을 맞이하는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여부는 팬들의 관심사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최근 ‘와이프’ 가사와 ‘클락션’ 의상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앞으로 (여자)아이들이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