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與 시도지사협의회 "25만원 지원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25만원 '현금 살포'에 시장들 '뿔났다!' '삼권분립 위반' 막말까지?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가 야당 주도로 통과된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정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법이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고 삼권분립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막대한 재원 투입 대비 효율성에 대한 검토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12명의 시·도지사가 이번 건의에 참여했습니다.
2024-08-04 15:17: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