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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빈콤비’ 합체…‘삐약이’ 신유빈 “단체전도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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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단식 4위에 눈물…'단체전 금메달'로 위기 극복할까?
신유빈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에게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신유빈은 5일부터 시작되는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특히 희빈 콤비(진지희-신유빈)가 복식에 출전하며 한국은 브라질과의 1회전을 압도적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중국과의 준결승이라는 벽이 존재한다.
한국이 3, 4위 결정전으로 밀리면 일본 또는 독일과 동메달을 겨룰 가능성이 높다.
신유빈은 단체전 금메달로 위기를 극복하고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에 올림픽 '멀티 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2024-08-04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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