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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지원 사실상 거절한 北, 러 제안에는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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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한에 싸늘한 냉정… 러시아엔 ‘도움 요청’ 카드 꺼내들다
북한 수해에 남한의 인도적 지원 제안을 거부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남한을 향해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비난했지만, 푸틴 대통령의 지원 의사에는 감사를 표하며 '필요시 도움을 청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자력으로 수해 복구에 집중하며 김 위원장의 '재난 리더십'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외부 지원은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
2024-08-04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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