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김준호 펜싱 해설위원이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을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폭풍 잔소리와 함께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펜싱 AI'로 불리는 김준호 위원은 정확한 판단과 전매특허 코멘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준호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하며 냉정하면서도 뜨거운 해설을 선보였다.
마지막까지 우크라이나와 접전을 펼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김정환 위원은 대표팀을 향한 격려와 함께 대회 마무리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