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파리 올림픽 남자 개인전 16강에 진출하며 3관왕에 도전합니다.
이미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노리며 한국인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 경신에도 도전합니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 랭킹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전과 혼성전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2021년 도쿄 대회 안산과 이번 대회 임시현에 이어 올림픽 양궁 역사상 세 번째 3관왕을 노립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라이벌인 이우석과 김제덕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