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패배한 신유빈은 경기 후 상대에게 다가가 따뜻한 포옹과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메달 획득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자를 축하하는 신유빈의 모습은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신유빈의 스포츠맨십을 칭찬했으며, 2020 도쿄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토 미마 역시 SNS를 통해 신유빈의 포옹에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유빈의 멋진 스포츠맨십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