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사위에게 받은 명품 가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친구가 사위에게 받은 가방을 보고 부러워했던 이혜정은 사위에게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사위가 선물한 가방은 친구의 가방보다 한 사이즈 작았고, 이혜정은 큰 실망감을 느꼈다.

이혜정은 사위에게 '좋기는 개똥이 좋냐'는 생각을 했지만, 가족 모임에 가방을 들고 가는 사위의 모습에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