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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야구' 불가능한 지경 이르렀다…'후반기 꼴찌' 두산, 446⅔이닝 후폭풍에 5강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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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독한 야구는 이제 그만? 과부하 걸린 불펜, 5강 싸움 발목 잡나
두산 베어스의 '독한 야구'가 한계에 봉착했다.
전반기 불펜 과부하가 후반기에 터져 나오며 5강 싸움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최지강, 이영하 등 필승조 투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남은 투수들도 체력 저하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선발투수들의 조기 강판이 잦아지면서 불펜은 매 경기 혹사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이 남은 시즌 5강을 지키려면 선발투수들의 분발과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2024-08-04 1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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