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김홍열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홍열은 한국 비보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은메달 획득을 염원하고 있다.
그는 약 40일 동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근육량을 늘렸고, 강력한 상대인 레이라우 데미러와 가에탕 알린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은 11일부터 16강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홍열은 제프리 루이스, 가에탕 알린, 레이라우 데미러와 함께 8강 진출을 다툰다.
그는 4일 선수촌에 입촌하여 닷새간 공식 훈련을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