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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에도, 인대 파열에도 포기란 없다…태극전사들 감동의 투혼 [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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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금메달보다 빛났다! 여서정, 김민종, 임종훈, 파리 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감동의 드라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부상 투혼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기계체조 여자 도마의 여서정은 연습 도중 어깨 탈구 부상에도 불구하고 결선 경기에 출전해 7위를 기록했다.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김민종은 통증 속에서도 리네르와 맞서 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탁구 임종훈은 심각한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신유빈과 호흡을 맞춰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동메달을 합작했다.
이들의 투혼은 결과를 떠나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24-08-04 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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