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여름휴가를 시작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이 아닌 전국을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현장을 살피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특히 제복 근무자를 격려하고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입니다.
휴가 기간에도 국정 현안 보고를 받고, 폭염 대비 태세 점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또한, 15일 발표 예정인 부동산종합대책과 다음 달 체코 원전 협력 순방 등 국정 운영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