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록 버전으로 편곡된 '로열'과 '아센디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으며, '오프 더 레코드'의 여름 페스티벌 리믹스 버전은 현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배디'와 '일레븐'에서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으며, '해야',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키치', '올 나이트'까지 11곡을 선보이며 45분간 무대를 장악했다.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과 일본 '썸머소닉 2024',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