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마법의 성’이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실전 성교육을 선보였다.
2차 성징 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몸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도록 돕고, 생리, 스킨십 경계 존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부모와 아이들에게 명쾌한 성교육 가이드를 제시했다.
특히, ‘아빠즈’로 출연한 안재모와 김병현은 딸들의 사춘기 고민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고, 성교육 강사 이시훈과 정한솔은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솔직한 조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