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이 시어머니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상전 모시나?'라는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시어머니들이 아들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는 찾지만 여행갈 때는 제외하는 행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자, 박수홍은 받는 사람의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주는 사람도 기분이 나쁘다고 공감했다.
또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아들 때문에 겪었던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아들과 두 달 동안 연락을 끊었고, 손녀의 유치원비도 아직까지 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