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리올림픽 중계가 사격 여자 권총 25m 양지인의 금메달 획득 경기,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경기, 여자 도마 결승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격 중계에는 전 국가대표 이대명 해설위원과 '실용사격 국대' 출신 김민경의 응원이 화제를 모았고, 양궁 중계는 '신궁' 기보배 해설위원의 열정적인 중계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아빠 해설' 여홍철 해설위원이 딸 여서정의 도마 결승 경기를 중계하며,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함께하는 KBS 중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