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최진혁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배해선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최진혁은 이미진을 구하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 살인범 배해선을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 유골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배해선은 최진혁의 어머니가 죽기 전 '언니, 잘못했어.
지웅이랑 약속했어.
살려줘'라고 말했다고 밝히며 최진혁의 분노를 촉발했다.
최진혁은 배해선의 멱살을 잡으며 '20년을 기다렸다.
이제라도 죗값 달게 받아'라고 말하며 긴 밤의 복수를 예고했다.